[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24일 열린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파이널 무대에서 '평화상'과 '우정상'을 거머쥔 미스 한국 대표 권희은씨.
이날 최종 우승에는 미스 베트남, 1위 미스 루마니아, 2위 미스 네덜란드, 3위 미스 브라질, 4위 미스 베네수엘라가 영예를 안았다.
한국 대표 권희은 씨는 이번 대회 주제인 '평화'에 맞추는 행보에 '평화상'을 수상해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 철조망과 탄피로 만든 세계평화의 종 트로피를 받았으며, 전 참가자가 투표한 ‘우정상’까지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최진경 기자 thecjk1@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