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미디어와 (주)청시네마 공동주최, ‘Miss Global Beauty Queen in Korea’
오는 9월, 시원한 가을과 함께 세계 미인들이 한국으로 모여든다. 전통 있는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Miss Global Beauty Queen(MGBQ)’이 지난 2011년에 이어 또다시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 각 국에서 선발된 세계미인들은 20일이라는 긴 여정 동안 한국의 뷰티, 의료, 패션,관광지 등을 체험하고, 마지막 날 위너를 선발해 세계미인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주)청시네마/ERM KOREA 박동현 대표와 시사매거진 미디어 김길수 대표는 지난 3월25일 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MGBQ를 향후 한국의 대표적 콘텐츠로 성장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우리나라의 의료관광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상황. 박동현 대표는 “이제는 의료관광에 뷰티산업까지 더해져 완벽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단지 미인세계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뷰티, 의료, 패션 등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미인들이 한국 문화콘텐츠의 홍보사절단이 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1~20일까지 펼쳐진다. 풍성한 가을을 한 층 더 빛내줄 Miss Global Beauty Queen in Korea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
본지 김길수 대표는 “지금은 모든 것이 문화와 콜라보레이션 되어야 하는 시대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10일 동안의 문화대축제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줄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자본을 들여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각종 대회나 축제와는 달리 우수한 콘텐츠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계미인대회와 같은 문화축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지속적으로 한류를 이어가는 것이 결국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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