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트러블과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화학 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피부를 건강하게 치유하고 재생할 수 있는 천연성분의 화장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향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리고 있는 '2017 미스글로벌뷰티퀸대회(MGBQ)'에 협찬사로 참여한 의약 화장품 전문 브랜드 '더마스비' 화장품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마스비(Dermasby)'는 피부과학(Dermatology)과 아름다움(Beauty)을 합성한 브랜드명으로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탄생한 의약용 화장품이다.
더마스비 화장품은 '대한약사한림원' 100명의 약학박사와 국내최고의 뷰티전문가 집단인 '씨에이치 바이오랩'이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제품 출시 전 수많은 임상실험과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낸 진정한 '안티에이징 하이엔드 솔루션'으로 정평이 나있다.
더마스비 화장품은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고있는 '캐비아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을 비롯한 비타민C 오일 등 피부케어 제품과 헤어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현재 개발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박안수 회장은 "이러한 제품을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미녀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평화의 사절단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국가적으로 홍보하는 미인들이기에 더마스비의 가는 길과 잘 어울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인들이 우리의 제품을 통해 피부를 잘 관리해서 우리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케이뷰티(K-Beauty)로 대표되는 한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를 소망했다.
서울=최영주 기자 ddoru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