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대회장 윤경숙, 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렸던 가운데, 미스글로벌뷰티퀸 참가자들이 죽전 벨라팰리스를 방문해 평화와 통일을 기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기간 동안 평화를 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자국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늑하고 편안함 가득한 이미지가 평화를 상징하는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분위기와 너무나 잘 맞았다"며 "고급진 분위기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할 수 있도록 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스글로벌뷰티퀸은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해 세계평화를 위한 글로벌 뷰티 셀럽을 다수 배출했으며 미스월드(영국), 미스유니버스(미국), 미스인터내셔널(일본)과 함께세계 주요 미인대회로 알려졌다.
현재 특별분양하고 있는 죽전 벨라팰리스 타운하우스는 부촌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고급저택을 본따 설계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거실과 벽면 등을 고급대리석으로, 거실 및 안방은 프랑스 및 이태리 조명 등으로 마감했다.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샘플하우스는 기존 입주세대 및 보안 관계상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93㎡~278㎡총 24세대로 구성돼있다. 샘플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현로 94(보정동 1236)에 위치해 있다.
서울=최영주 기자 ddoru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