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세계 45개국 모델들의 ‘2017 MISS GLOBAL BEAUTY QUEEN’ 파이널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 2017 미스글로벌뷰티퀸 본선 우승자는 베트남의 호앙 뚜따오(Hoang The Thao.23) ⓒ뉴스타운 |
이날 행사에는 박동현 집행위원장과 허수정 조직위원장,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와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 2017 미스글로벌뷰티퀸 본선 우승자는 베트남의 호앙 뚜따오(Hoang The Thao.23) 박동현 집행위원장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타운 |
이날 세계 45개국의 아름다운 모델들은 각국의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자 참석한 관중들의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미스 글로벌 뷰티퀸 2017'은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세계평화를 위한 글로벌 뷰티셀럽을 다수 배출한 메이저급 대회로, 세계 130여 국에 걸쳐있는 ERM World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 국가의 미인대회 수상자들만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성과 미모, 인성 등 후보자들의 높은 수준이 매력적인 대회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주제로 세계대회가 진행되었다.
▲ 2017 미스글로벌뷰티퀸 본선 진행 허수정 조직위원장 ⓒ뉴스타운 |
이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대한민국에서 한 자리에 모인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글로벌뷰티(MGBQ) 선발대회 파이널에서 각국의 미녀들 중 최고의 영예는 베트남의 호앙 뚜따오(Hoang The Thao.23)가 영예를 차지했다.
▲ 2017 미스글로벌뷰티퀸 본선에 참가한 목은정 한복디자이너 ⓒ뉴스타운 |
한편 이날 행사에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 소속의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걸그룹 인스타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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