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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왕관을 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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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국제개발기구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고 싶어요~”
19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미스 글로벌 뷰티 퀸 2017’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고운 미소와 화려한 자태를 뽐낸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되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투 타오 헝은 마지막 심사인 전통의상과 이브닝드레스 심사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여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1위의 자리는 물론 인기상까지 받으며 용모와 인성에서 합격점을 받은 투 타오 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 놀랍고 기쁘다. 특별한 지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특히 합숙하면서면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영광은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것이기도 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의 명문 호치민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투 타오 헝은 “조국이 경제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경제학을 배워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 여러나라의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구의 일원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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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전통의상을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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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전통의상을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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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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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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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스 글로벌 뷰티 귄인 태국의 핀퐁(오른쪽)이 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에게 왕관을 씌어 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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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왕관을 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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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으로 선정된 미스 베트남 투 타오 헝이 왕관을 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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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