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부] 한국에서 2번째로 개최 된다. 60개국 자국전통미인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산시, 부천시, 서울시 송파구가 후원하며 참가자들은 지방자치단체 관광투어와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지역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60개국의 참가자들을 통해 한국의 문화, 관광산업의 홍보효과는 물론 나아가 2016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미용, 건강, 패션, 문화 및 의료 관광 분야 등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밑거름이 될 것 이며 한국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현자(한국명)-미스과테말라 우승자
또한 다가오는 10월에는 서산시 해미 읍성 축제와 서울시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 이며 한국의 대표적 축제들을 마케팅, 홍보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다. 그리고 한류 beauty 의 주체인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참가하는 후보 중 특별한 참가자들이 눈에 뛰는데 그 중 과테말라 대표가 놀랍게도 부산출신의 부모를 둔 한국인 이라는 사실 이다.
과테말라 국적의 유현자(한국명)씨는 2015년 미스과테말라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키 177 cm 훤칠한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가 아주 매력적인 참가자 이다.
만 17세로 현재 아메리카하이스쿨에 재학 중이며 출전서에 특기로 줄넘기와 성대모사 라고 기재하는 순수한 소녀 이다.
얼마 전 미스 브라질 최송이양도 세계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나가게 된 소식을 접했는데 미인강국 남미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인들이 한국인 이라는 것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아름다운 그녀들이 한류 beauty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성과를 얻어 한국 문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에 큰 축이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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