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글로벌 네트웍스-㈜청 시네마(ERM Korea) MOU 체결 |
[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2016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에 ㈜세한글로벌 네트웍스의 채만희 회장이 총재로 부임함에 따라, ㈜세한글로벌 네트웍스와 ㈜청 시네마(ERM Korea)의 ‘2016 Miss Global Beauty Queen’ 공동 주관사 업무협약식이 지난 2일 진행됐다.
♦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컨텐츠, 세계 5대 미인대회 ‘MISS GLOBAL BEAUTY QUEEN’
외자유치와 함께 나라를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 등 체육과 관련된 콘텐츠를 유치하여 해외에 국가 브랜드 마케팅을 해왔던 한국은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생활 체육이나 프로경기, 레저 문화 산업, 관광 산업이 발전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급 성장 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은 여성들의 왕성한 사회 진출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전반적인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산업은 10~20% 꾸준히 발전해나가고 있다.
더욱이 관광 대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공연 콘텐츠 활성화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들의 대표적인 축제를 활성화해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뷰티와 관련된 콘텐츠 즉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가 절실히 요구된다.
♦ (주)세한글로벌 네트웍스, 채만희 회장 총재직 부임으로 향후 진행계획 밝혀
뷰티 강국으로 자리 잡은 한국에서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권 주도가 높아질수록 뷰티 산업과 글로벌 콘텐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미래의 성장 산업은 뷰티와 관광산업이라는 판단 하에, 주력사업인 면세점 사업과 화장품, 건강식품 사업, 국내외 유통사업, 문화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주)세한글로벌 네트웍스의 채만희 회장이 대회의 총재직에 부임하기로 결정, 2016 Miss Global Beauty Queen 대회의 의미 깊은 뜻을 함께해 공동 주관사로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국력에 맞게 세계대회에 출전만 시킬 것이 아니라 한국도 글로벌 콘텐츠를 보유할 때가 되었다는 의견과 함께 대회의 총재직을 맡은 (주)세한글로벌 네트웍스 채만희 회장과 향 후 3년까지 개최권을 획득하고 있는 (주)청시네마 / ERM KOREA 박동현 대표는 그 기대가 남다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급성장한 한국의 주 수출 국가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쪽에 뷰티 관련 산업들을 홍보하고 세계미인대회에 참가한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수출국의 대표들을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 단체들 또한 융합관광에 집중하고 있기에 모델들을 활용, 자국민을 대상으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면 그 시너지는 실로 엄청날 것이기에 대회 우승자들을 활용한 글로벌한 홍보와 브랜드마케팅을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16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에 ㈜세한글로벌 네트웍스의 채만희 회장이 총재로 부임함에 따라, 지난 2일 ㈜세한글로벌 네트웍스와 ㈜청 시네마(ERM Korea)의 ‘2016 Miss Global Beauty Queen’ 공동 주관사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
♦ 2016년 한국방문의 해, 국가 브랜드 마케팅
2012 MISS WORLD 대회 개최 이후, 올해 12월에 다시 한 번 대회를 개최하는 중국의 경우 세계미인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가를 해외에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세계미인대회를 유치, 도시 발전과 브랜드마케팅에 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산시, 송파구의 후원 하에 2015년 10월 27회째 대회를 개최한 한국은 글로벌한 뷰티 콘텐츠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뷰티 관련 기업체들을 알리고 한반도 긴장완화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실로 놀라운 성과였다.
마침 2016년은 한국 방문의 해로써 양날의 칼과 같은 한류 스타 마케팅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한류문화의 형태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 경재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의 문화, 관광자원, 뷰티 산업 등의 글로벌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로가 서로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2016 Miss Global Beauty Queen 대회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미의 향연에 주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갈 것이다.
한편,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수한 한국의 문화,관광자원을 전세계에 홍보하여 세계적인 관광국으로 발전하게 하고, 동시에 뷰티•의료•패션 콘텐츠 등을 세계에 홍보하여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위상을 향상시키고, 대표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홍보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토록 지원한다.
최진경 기자 thecjk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