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스 글로벌 뷰티 퀸 티아라 제작업체인 청담예물 전문브랜드 오르시아(www.orsia.co.kr)에서 미스 글로벌 큐티 퀸의 상징인 티아라 제작과정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미스 글로벌 뷰티 퀸 티아라를 제작해 온 오르시아는 올해의 티아라 컨셉트가 한국의 금관과 세계 승리의 상징 월계수를 모티브로 한국적인 색체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작 되였다고 귀띔했다.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왕관을 통해 글로벌 뷰티퀸과 한국의 아름다운 만남을 나타내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2015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수상자에게 증정되는 티아라는 세계의 미와 한국의 미가 만남을 크게 축하하는 의미를 지닌 디자인으로, 한국의 전통문양인 당초문양을 활용하여 특유의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도록 디자인 했으며, 한국의 금관에서 모티브를 딴 드롭 장식까지 더하여 화려함을 극대화 했다. 또한 월계수 이미지를 사용하여 옆 라인 또한 놓치지 않고 화려하게 디자인 되었다.
이에 오르시아 관계자는 “2015 미스 글로벌 뷰티퀸 티아라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도로 제작된 만큼 한국의 미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담으려고 노력했다. 드롭장식과 금관의 형태를 지닌 티아라로 백금과 100여개의 보석을 사용 총 보석 2780여개를 사용되었다.”며 “이번 2015 미스 글로벌 뷰티퀸 티아라를 통해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