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부] 이번 Miss Global Beauty Queen 2015 청년위원장으로 위촉된 (주)주긍정(JOOPOSITIVE) 주상현 대표이사. 그와 인터뷰를 했다.
◆ “(주)주긍정(JOOPOSITIVE)은 청춘들에게 활력소를 주고 싶은 청춘문화기획사”
Miss Global Beauty Queen 2015 청년위원장 주상현은 현재 (주)주긍정(JOOPOSITIVE)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에게 ‘주긍정’이란 어떤 회사인지 물어보았다.
주다. 긍정. 열정. 청춘들에게 활력소를 주고 싶은 청춘문화기획사 (주)주긍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청춘들에게 활력소를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회사에요. ‘청춘’ 관련된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청년위원장을 맡게 된 계기는 박동현 집행위원장님을 만나 대화를 한 것”
Miss Global Beauty Queen 2015 청년위원장 주상현은 역대 청년위원장 중 최연소의 나이로 알려져있다. 그가 청년위원장을 맡게 된 계기를 들어보았다.
박동현 집행위원장님을 만나 대화를 한 것이 큰 계기였어요. 이 대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에 어떤 기대효과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듣고 나서 이 대회는 꼭 우리나라에 유치되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청년위원장을 제안해주셨을 때 감사함을 느끼고 대회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고, 저는 청년위원장으로서 20대들에게 이런 대회를 더 많이 알리고 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대회 진행 중에 선수들과 대화하면서 SNS에 많은 모습을 올릴 수 있도록 유도했어요”
그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알려지는 일에 노력을 했다고 한다. 어느 경로로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알려질 수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참가하는 선수들의 연령대는 10대 후반에서부터 20대 후반까지였어요. 젊은 친구들이다보니 SNS세대답게 SNS여파가 가장 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대회 진행 중에 선수들과 대화하면서 SNS에 많은 모습을 올릴 수 있도록 유도했어요.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모습이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개인 SNS에 게시되었고, 그들이 올리는 한국의 모습은 각 선수들 나라의 사람들에게 노출되었어요. 이는 많은 외국인들이 KOREA라는 나라를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 수 있는 경로로 이어졌습니다.
◆“미스글로벌뷰티퀸이라는 대회는 단지 선수들끼리 우열을 가리는 대회가 아니에요.”
청년위원장 주상현은 2015 MGBQ(Miss Global Beauty Queen)가 어떤 대회라고 생각하는지, 그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은 세계적으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뷰티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죠.
이런 현 상황에 미스글로벌뷰티퀸이라는 대회는 단지 선수들끼리 우열을 가리는 대회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필요한 글로벌콘텐츠를 가지고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Miss Global Beauty Queen 2015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대회가 무사히 끝났는데, 주상현 청년위원장은 감회가 남다르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의 한마디를 들어보았다.
이번 Miss Global Beauty Queen 2015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미스글로벌뷰티퀸은 국내 최초로 개방형 미인대회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고, 우리나라 투어로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미인대회를 넘어서 의미가 깊어요.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 다양한 글로벌콘텐츠로 한국을 알렸으면 좋겠고,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진행하면서 조직운영회 및 모든 스텝들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하며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대회를 진행한 모든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Miss Global Beauty Queen 2015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