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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뷰티콘텐츠를 이끄는 Miss Global Beauty Queen(이하 MGBQ)가 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문화 레스토랑 와이스파치오에서 (주)세한글로벌 네트웍스(회장 채만희)와 공동 주관사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며 대회 관계자와 기자단 앞에서 채만희 회장이 MGBQ 신임 총재로 선임됐다.
MGBQ 신임 총재로 선임된 ㈜세한글로벌 채만희 회장은 “우리 회사는 홍보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며 “글로벌 콘텐츠가 필요한 이 때에 MGBQ,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아름다운 대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에 ERM코리아 박동현 대표는 “총재는 곧 MGBQ의 주인을 모시는 것과 같다. 병풍처럼 든든한 파트너가 생겨 든든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지난 10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송파구, 서산시, 현대자동차 등의 후원으로 우리의 문화와 관광자원, 뷰티 산업 등의 글로벌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다음해에도 동일한 상황가운데 더 나은 참가국과 대회의 성공을 위해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6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행사에 2016-2018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한 가운데 MGBQ와 글로벌 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세한글로벌 네트웍스의 만남으로 2018년까지 개최권이 한국에 있는 MGBQ의 향후 진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