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 농업회사 법인 금산흑삼(주)를 방문한 MGBQ2016 참가자들. ⓒERM KOREA |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금산 인삼의 향기에 빠졌다.
지난 19일 오전 충남 금산군의 농업회사 법인 금산흑삼을 방문해 인삼음식을 맛본 네덜란드, 인도, 미얀마 대표들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 인삼으로 만든 튀김과 삼계탕은 정말 맛있다”며 “SNS에 올려서 친구들과 공유해 꼭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금산의 인삼이 MGBQ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밑바당이 돼 세계 속에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세계대회는 미인대회에 대한 시각을 재정립해 산업과 연결, 국가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는 복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