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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코리아 김도은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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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사진찍고, 이야기하고, 웃고, 전화하고, 전송하고....’
미녀들이 최고로 사랑하는 아이템은 역시 핸드폰이었다.
4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미스 글로벌 뷰티 퀸 2017’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각국의 미녀들은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 서면 카리스마와 매혹의 표정을 뽐내며 촬영장을 진지하게 만들었지만 이내 카메라의 앵글에서 벗어나면 우정을 나누기에 바뻤다.
우정의 촉매제는 단연 핸드폰.
저마다 휴대하고 있는 핸드폰으로 소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거나, 비밀스럽게 간직해 온 이야기를 핸드폰으로 보여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한 ‘미스 글로벌 뷰티 퀸’ 대회는 2011년 청시네마대표인 현 박동현 집행위원장을 통해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대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패션 등을 알릴 예정인 이번 대회는 뷰티산업 및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우정으로 즐거움과 행복감이 넘쳐났던 촬영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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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폴란드 밀레나 로키차와 미스 키르키즈스탄 질디즈 키지(오른쪽)이 핸드폰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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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바쉬코르토스탄의 굴나즈 샴수트디노바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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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폴란드 밀레나 로키차와 미스 키르키즈스탄 질디즈 키지(왼쪽)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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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피스퀸 고아라(왼쪽)와 미스 코리아 김도은이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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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포르투갈 수엘리 모레이라(왼쪽)와 미스 코리아 김도은이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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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폴란드 밀레나 로키차가 자신의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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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태국 나파싸눈 숙사왓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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