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호 대표(오른쪽)와 박동현 집행위원장/사진제공=오썸피아
2016년 10월 열릴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이하 MGBQ 2016) 주최사 ㈜청시네마/ERM코리아(대표 박동현)가 자체 행사에 VR(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VR & 문화콘텐츠 융합 전문 기업 ㈜오썸피아(대표 민문호)와 손을 잡았다.
지난 28일 오썸피아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민문호 대표, MGBQ 2016 박동현 집행위원장과 허수정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 조직위원회는 올해 문화콘텐츠ICT 융합위원장으로 민문호 대표를 선임했다.
민문호 대표는 20여년간 문화기획 전문가로서 수많은 문화콘텐츠를 기획해왔으며, 최근 문화콘텐츠와 VR,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상품으로 신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올해로 27년째인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은 전세계 80여개국 대표 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화장품, 기능성음료, 외식업, 통신사, 패션, 스포츠용품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들에서 협찬 및 프로모션 제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MGBQ 2016 관계자는 전했다.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acebb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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